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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다음달 23일 '땅끝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 개최땅끝에서 시작되는 한반도의 봄 기운을 즐겨보자. 해남군은 다음달 23일 ‘2024 땅끝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자연 그대로의 힐링, 달마고도’라는 테마로 땅끝생태가 그대로 살아있는 달마고도만의 정취를 담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힐링 축제로 마련된다. 이에따라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달마고도 자체를 즐기는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축제는 신록이 물들기 시작하는 수려한 달마고도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숲속 음악회, 버스킹 공연,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씨앗을 품은 친환경 종이비행기를 날려 새봄을 시작하며, 참가자들이 달마고도 곳곳에 나무를 심는 식목일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달마고도는 해남군 달마산 17.74㎞를 감아도는 둘레길로,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수천개의 바위들이 쏟아져 내린 너덜,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등으로 최고의 명품길로 꼽히고 있다. 중장비를 동원하지 않고 순수 인력으로만 만들어 가장 걷기 편하게 조성하는 한편 달마산 12암자를 잇는 옛길의 이야기를 담아 한국의 산티아고로 일컬어 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땅끝 해남에서 아름다운 달마고도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며 “한국의 산티아고, 달마고도에서 열리는 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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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0만 그루 나무심기 탄소흡수원 확보한다해남군이 향후 5년간 2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나선다. 군은 민선 8기 체계적 녹지면적 조성을 위한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연차적으로 규모를 늘려 2만 7,000여본을 분양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림사업을 통해 130만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을 통해 6만 7,000여그루,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을 통해 총 15만 그루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군의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 조성에는 36만여그루가 소요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 “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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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일번지 해남, 봄맞이 나무심기 ‘구슬땀’해남군은 지난 25일 금강산 테마 탐방로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참여 아름다운 마음 나무심기!”를 주제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향기 나는 수종인 은목서와 단풍나무 220여 그루를 식재했다. 군은 매년 추진했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또한 취소하고 오는 29일부터 사과대추와 단감나무(태추) 4,200여 그루를 읍·면사무소에 별도 배부, 자체 식재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올 한해 건강한 산림 생태계 유지를 위해 197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푸르름이 가득한 해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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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3일 오후 청사 주변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년보다 3주 정도 빨리 진행됐으며, 본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청사 주변에 개나리 500주를 심고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도 벌였다. 조홍석 총무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녹색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식목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전국적인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추진한 행사이며,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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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30일 달마고도 축제에서 식목 행사오는 3월 30일 열리는 달마고도 힐링축제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식목행사가 열린다. 본격적인 식목철을 맞아 해남군은 3월 30일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에서 열리는 달마고도 힐링축제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걷기 축제 참가자 700여명에게 황칠나무와 단풍나무, 꾸찌뽕 나무 등을 배부하고, 걷기 길 곳곳에 식재 공간을 마련해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각 나무에는 참여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도 부착해 ‘내 나무 갖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이를 계기로 한 재방문 등 달마고도 활성화도 모색할 방침이다. 행사장에서는 해남황칠협회 등 임업 관련 단체들이 관광객들의 나무심기를 돕는 한편 임산물 시식회 등도 열린다. 한편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해남군은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14개 읍·면사무소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서는 대봉, 매실나무와 같은 유실수 6,400본의 묘목을 군민들에게 1인당 2개씩 무료로 나누어 주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식목행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미래 100년, 희망의 나무심기’를 주제로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며 “명품 걷기길로 자리잡고 있는 달마고도에서 축제도 즐기고, 내 나무도 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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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료'해남군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22일 대표 관광명소인 두륜산 도립공원 녹차밭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 나무심기 행사는 군 공무원들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해 군유지 2ha에 단풍나무 700주를 식재했다. 해남군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22일 대표 관광명소인 두륜산 도립공원 녹차밭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 나무심기 행사는 군 공무원들을 비롯해 유관기관 ․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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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윤영일 예비후보, 현장탐방과 예비홍보물 발송으로 본격 선거홍보 나서윤영일 국민의당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는 16일 아침 해남읍사무소앞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출근길 직원과 장날을 찾은 지역주민들을 찾아 본격적인 선거홍보에 나섰다. 이 행사는 4월 식목일을 맞아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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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읍사무소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해남군이 개최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가 1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남군은 16일 해남읍사무소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 약용식물인 황칠나무와 비파나무 묘목 총 6,000주를 분양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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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제70회 식목일 행사 개최해남교도소(소장성병훈)는4월3일(금)제70회식목일을맞아교도소주변수목관리및화단을정비하였다.이날행사는각과직원들이소나무와벚꽂나무등에직접땅을파고비료등을주어함께생활하고쉴수있는공간으로만들고자구슬땀을흘렸다.❍행사에참가한박현수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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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해남군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25일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단풍나무와 동백나무 1,400주를 식재하였다